주말 도심 곳곳 집회…"돌봄노조 출범" 행진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주말인 18일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벌어졌다.
이날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출범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80명은 용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사무실 앞에 '돌봄 국가'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대통령실 앞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전국 110만 돌봄서비스노동자의 힘을 모아 ‘돌봄국가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연맹 돌봄서비스분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사회서비스원노동조합이 통합 조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공립 요양기관 30% 확충 △사회서비스원 확대 △돌봄정책기본법·돌봄노동자기본법 제정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서한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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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앞에서는 민족애국통일청년회 10명이 ‘국가보안법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15일은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이었지만, 여전히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며 통일을 법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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