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전경.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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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현지매체가 선정한 인도네시아 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베스터는 수익성과 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핵심경영 지표를 바탕으로 20개 우수은행을 선정했다. 한국계 은행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유일하다.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1992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시작됐다. 소매금융 영업 확대를 위해 2014년 소라다은행을 합병했고, 기업금융과의 비중이 50:50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지난 1분기 자산은 34억달러, 직원은 1500명에 달한다.


우리은행 측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현지 중심 영업과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산과 수익을 모두 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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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다라은행은 현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태블릿을 활용한 개인대출 취급 프로세스 디지털화, 모바일뱅킹을 통한 비대면 대출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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