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삼성증권은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에 대해 단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신규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장기 성장 잠재력을 여전히 높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릭 e종목]"카카오, 단기 실적개선은 어렵지만 성장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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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전날 남궁훈 대표와 주요 경영진들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남궁 대표는 오픈채팅과 프로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지인과 관심사 기반 플랫폼의 진화를 카카오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오픈채팅은 현재 900만명이 사용하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로, 개인간 채팅창과는 다르게 공개된 공간이라는 특징으로 향후 광고를 통한 수익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오픈채팅방의 유료 구독모델 지원을 통한 추가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밝혔다.


여기에 모빌리티와 픽커 서비스로 물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모빌리티에서는 픽커 앱의 배송수단 확대를 통한물류 중개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적용을 통한 오프라인 광고 시장 진출 잠재력 등을 설명했다. 자율주행 플랫폼으로의 발전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이용자 기반 광고 확대와 배송 중개 서비스 확대로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과 자율주행 택시 플랫폼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설립된 카카오 헬스케어는 카카오의 이용자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 습관진단과 생활 습관 관리, 유전자 진단에서부터 온라인 문진, 진료 예약과 결제,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질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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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비지인 커뮤니티 강화와 프로필 기능 강화, B2B2C 창작 생태계 강화, 3차원기반 메타버스 ‘컬러버스’ 등의 신성장 동력은 1~2년내 수익 기여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의 카카오톡 생태계 강화 기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카카오의 새로운 시도가 결실을 맺기 전까지 카카오의 이익 성장은 결국 국내 광고, 커머스 시장 회복 여부와 게임즈의 신작 흥행 등에 달려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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