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쇼핑, 순이익 흑자전환 가능성…투자의견·목표주가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69,800 전일대비 5,900 등락률 -3.36% 거래량 168,727 전일가 175,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대비 45% 상향한 1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롯데쇼핑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5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3조9266억원으로 같은기간 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전제품 판매 둔화로 자회사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나머지 사업부문들은 모두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
백화점과 할인점 기존점의 성장률 역시 각각 13%,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 1분기와 달리 현재까지 특별한 일회성 요인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컬쳐웍스 손익 개선도 긍정적이다. 컬쳐웍스는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가장 컸던 사업부로 2020년과 2021년 각각 1600억원, 13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이 됨에 따라 5월 영화관사업 실적이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되며 6월에는 흑자전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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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2016년을 마지막으로 지난 5년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절한 기업가치 평가가 어려웠다"며 "올해는 주요 사업부문의 영업 정상화가 확인되고 있으며 사용권자산 손상 발생 가능성 또한 낮다고 판단, 6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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