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25년 만에 러시아시장 철수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가 25년 만에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리어트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의 모든 호텔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어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3월 러시아 내 새 호텔 사업, 호텔 개발, 투자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다. 다만 기존 호텔 22곳의 운영은 이어왔다.
메리어트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등의 신규 제재로 러시아 내에서 호텔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며 "러시아 내 모든 메리어트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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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직원들의 재취업을 지원한다고도 덧붙였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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