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스엘에너지 는 자회사 우성인더스트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9일이다. 회사측은 “사업강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달성하여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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