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SLBM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중단 강력 촉구"(종합)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께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Km, 고도는 60여Km로 탐지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에 있다.
함참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의 SLBM 발사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오를까 떨어질까 불안하다면…"주가 출렁여도 따박...
AD
한편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시위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