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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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1·2차장실의 비서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관심을 끌었던 인사기획관에는 복두규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이, 신설된 경제안보비서관에는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제학 교수가 선임됐다.


윤 당선인은 전날 경제수석실 등 비서관 임명에 이어 이날 인사기획관실·홍보수석실·사회수석실 등 조직의 비서관 20명을 선임했다.

인사기획관에는 복두규 전 대검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이 자리는 윤 당선인이 인사수석을 없애는 대신 직급을 낮춰 만든 자리로, 복 전 사무국장은 윤 당선인과 검찰 시절부터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인사기획관실 내 인사제도비서관에는 이인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인사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대검 연구관이 선임됐다.


사회수석실 산하 보건복지비서관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고용노동비서관은 김민석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교육비서관은 권성연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기후환경비서관은 이병화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선임됐다.

대통령실 슬림화를 표방하면서도 규모를 확대한 시민사회수석실 산하에는 국민통합비서관에 최철규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선임됐다. 시민소통비서관은 임헌조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이사, 종교다문화비서관은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일보,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이상엽 네이버 대외협력 이사 대우가 맡는다.


홍보수석실 산하 국정홍보비서관은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국민소통관장은 김영태 전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국가안보실 1차장실 산하 4개 비서관에 대한 인선도 함께 이뤄졌다. 안보전략비서관은 임상범 전 외교부 원자력비확산 외교기획관, 외교비서관은 이문희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장, 통일비서관은 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맡는다. 경제안보비서관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인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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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장실에는 국방비서관으로 임기훈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차장이, 사이버안보비서관에 윤오준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단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권영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선임됐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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