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원 월급 20% 자진 반납…"물류·원자잿값 상승 여파"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161390 KOSPI 현재가 62,2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65% 거래량 609,490 전일가 61,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골프 8'에 '라우펜'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5069억원…전년比 43%↑ 한국타이어, 인피니티 '올 뉴 QX6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물류비와 원자잿값 상승 여파로 전 계열사 임원들의 임금을 삭감한다. 이는 임원들이 자진 반납하는 형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부터 전 계열사 임원 임금의 20%를 삭감하기로 했다.
삭감 대상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엔지니어링웍스,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전웍스, 모델솔루션 등 6곳이다.
임금 삭감 대상 임원 수는 약 100여명으로,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도 포함됐다.
지난해 9월 ㎏당 187엔(1820원)이었던 천연고무 가격은 최근 273엔(2600원)까지 치솟으며 5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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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물류비와 원자잿값 상승 여파로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며 "이에 2분기들어 임원들이 자진반납키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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