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BNK투자증권은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클릭 e종목]"하나머티리얼즈, 주가 급등…투자매력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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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머티리얼즈는)최근 메크로 불확실성과 수요 둔화 이슈로 업종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소모품 업체들 위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반 급등했다"면서 "과거 고점 부근까지 주가가 상승하면서 양호한 실적에도 업종내 투자매력은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대체로 부합했다.

반도체 부품인 실리콘 카바드링(SiC Ring) 매출이 전년보다 1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미국 신규 고객 매출도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비수기 없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늘어난 836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256억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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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NK투자증권은 지난 3월11일 하나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당시 5만원대 초반이던 주가는 지난 26일 52주 최고가인 6만6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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