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주도한 인물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열린 대통령실 용산 이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열린 대통령실 용산 이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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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내정됐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경호처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라고 밝혔다.

3성 장군 출신의 김 내정자는 새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주도한 인물이다.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해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한 뒤 2017년 중장을 끝으로 전역했다.


김 내정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충암고 1년 선배다. 지난해 대선 경선 당시 윤 후보 캠프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했다.

인수위에서는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결정을 이끌어냈다.


장 실장은 "김 내정자는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도 지내고, 대한민국 수도방위와 특정 경비구역 경호 역량이 뛰어나 경호처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다"며 "70여년 만에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옮기는 역사적 시점에 새로운 경호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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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마산(63) ▲ 서울 충암고 ▲ 육사 38기 ▲ 육군본부 비서실장 ▲ 육군 1군사령부 작전처장 ▲ 육군 17사단 사단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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