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골프 카테고리 1분기 거래액 약 17배 성장
번개장터 지난해 골프 의류 거래액은 189% 증가

명품부터 중고까지…골프웨어 '쇼핑' 확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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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골프웨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명품과 중고를 가리지 않고 구매액이 확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입문자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올 1분기 골프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2030세대 사이에서 골프가 새로운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골프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머스트잇 골프 카테고리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한 연령층은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40대는 전체 골프 카테고리 구매 고객의 52%를 차지했다. 이어 50대(21%), 30대(19%) 순으로 나타났다.


골프 카테고리 구매 건수 데이터 분석 결과 인기브랜드 1위는 '제이린드버그'로 나타났다. 20대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았다. 2위 브랜드 '지포어'는 30대와 40~50대 중장년층이 주로 선호했다. 3위 'PXG'는 20대에게 인기가 높았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도 지난해 골프 의류 관련 거래액이 전년 대비 189% 증가했다. 여성이 전체 거래액의 약 68%를 차지했다. 사회 초년생에 속하는 25~34세 남성의 거래액 증가율이 260%로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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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에서 올해 1분기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골프 의류 브랜드는 여성, 남성 이용자 모두 '파리게이츠'였다. '마크앤로나'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와이드앵글'과 '제이린드버그' 역시 MZ세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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