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여종업원 위협' 현금 빼앗으려다 달아난 2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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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는 마트에서 강도 행각을 시도하고 다른 지역으로 달아난 A(23)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5분께 전남 무안군 한 마트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으려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 종업원이 저항하고 다른 손님이 마트 안으로 들어오자 승용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와 차량 정보를 확보한 뒤 인접 경찰서에 공조 및 긴급 배치를 요청하는 한편 도주로 차단을 위해 주요 나들목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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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요청을 받은 목포경찰서 역전파출소 경찰관들이 범행 장소와 30km 이상 떨어진 목포의 한 시장 인근에서 A씨의 차를 발견하고 추격해 범행 한 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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