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밀값 급등에 곡물·사료株 상한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달 수입 밀 가격이 크게 치솟았다는 소식에 곡물 관련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9분 현재 곡물제분·사료업체 한탑 한탑 close 증권정보 002680 KOSDAQ 현재가 529 전일대비 47 등락률 -8.16% 거래량 327,133 전일가 576 2026.05.21 12:47 기준 관련기사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라면값 또 올라서 봤더니 밀가루값 내렸더라" 결국 소비자 부담만 늘었다[설계자들]② [설계자들]①“농심도 당했다”…참치집에서 시작된 담합의 기술 의 주가는 전장보다 29.70% 뛴 1965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료업체인 고려산업도 29.89% 상승한 54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일사료 한일사료 close 증권정보 005860 KOSDAQ 현재가 3,205 전일대비 45 등락률 -1.38% 거래량 341,945 전일가 3,250 2026.05.21 12:47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 조비·남해화학·경농 등 비료주, 이란 사태에 급등 국내 최초 '치킨'에 투자하는 ETN 신규 상장한다 신저가 속출 속 경기방어주·방산주 빛났다 도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 시각 현재 26.83%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은 지난달 밀 값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밀 수입량은 42만9000t, 수입액은 1억7245만달러로 집계됐다. t당 가격은 402달러로 지난 2월 대비 8.8%, 1년 전인 작년 3월 대비 41.4% 상승했다. 수입 밀 가격이 4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세계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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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밀 생산·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여파가 밀 값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밀 교역량 점유율은 러시아가 20%, 우크라이나가 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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