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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화려한 펍에서 즐기는 ‘더 메디테라니안’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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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더 메디테라니안’.

서울드래곤시티 ‘더 메디테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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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번달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엔터테인먼트 펍 킹스 베케이션에서 지중해 본연의 맛과 풍미를 담은 ‘더 메디테라니안’(The Mediterranean)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더 메디테라니안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해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는 킹스 베케이션에서 이국적인 지중해 요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킹스 베케이션 중앙에는 미니풀,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 DJ 부스가 있어 해외에서 즐기는 풀파티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이용객은 실제로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양질의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중해 요리는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대표 음식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본 요리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는 ‘그리스식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진다. 이탈리아식 오픈 샌드위치인 ‘브루스케타’는 망고와 파르마 햄 브루스케타, 새우 살사 브루스케타, 캐비어를 얹은 에그플란트 브루스케타 등 여러 종류로 제공된다. ‘프랑스식 코코뱅 치킨’은 ‘와인이 들어간 닭’이라는 의미대로 레드 와인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스페인 대표 요리 ‘빠에야’도 준비돼 있다.


지중해 프로모션은 ‘3단 타워 & 와인 1병’ ‘세미 뷔페 & 무제한 와인’ 두 종류로 운영된다.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되는 3단 타워는 2인 기준 12만 원,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는 1인 7만 5천 원이다. (부가세 포함)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지중해 요리를 창밖으로 펼쳐지는 킹스 베케이션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11개의 F&B 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각 업장의 고유한 분위기와 함께 전 세계의 유명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미식 프로모션을 꾸준히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메디테라니안’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요리는 물론 바텐더 제작 칵테일과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이국적이고 화려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최근 딸기 디저트 다이닝 프로모션인 ‘딸기 먹고 갈래?’를 통해 MZ세대에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공간이 자아내는 다이내믹한 분위기 특성상 아티스트 화보 · 패션 화보 · 아이돌 뮤직비디오 촬영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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