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2차전지액티브ETF' 출시.. 쉽게 초과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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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내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2차 전지 업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된다.


KB자산운용은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ETF는 기초 지수인 'iSelect 2차전지 지수'와의 상관 관계를 0.7수준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자산은 펀드 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초과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이 ETF는 국내 2차전지 기업에 투자한다. 국내 2차 전지 ETF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말 3조9000억원까지 확대된 상태다.

이 ETF의 자산이 투입되는 iSelect 2차전지 지수는 삼성SDI(9.5%),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엘앤에프(9.5%)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LG에너지솔루션(7.5%), SKC(7.5%), SK이노베이션(7.0%) 등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 별로 보면 하드웨어(65.3%), 소재(18.3%), 에너지(9.3%), 반도체(4.5%)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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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휘 KB자산운용 ETF컨설팅실장은 "2차전지와 같은 신성장 산업은 수혜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 어렵다"며, "특정종목에 투자하기 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며, 패시브 ETF와는 달리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가 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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