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통상 기능의 이관문제를 두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적인 입장을 내며 갈등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0일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통상 기능을 둘러싼 외교부와 산업부의 갈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부 조직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이제 논의에 돌입한 상황"이라며 "결론이 나온 것이 없고 검토 단계"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인수위가 검토하는 이 상황에서 개별 부처에서 공개적인 발언이 나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 정부가 국정과제를 잘 이뤄낼 수 있는 큰 그림, 조직개편의 전체적인 그림이 마련돼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AD

최근 새 정부의 조직개편에서 통상교섭 기능 이관 문제가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외교부와 산업부 사이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