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7213명 발생한 28일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가 평소보다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7213명 발생한 28일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가 평소보다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한국이 전 세계에서 4주 연속으로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1∼27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0만5132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그간 증가세를 주도하던 서태평양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신규 확진 감소를 보고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동지중해(-32%)였고, 이어 아프리카(-29%), 서태평양(-24%), 미주(-14%)와 동남아시아(-14%), 유럽(-4%) 순으로 감소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이 기간 244만219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된 것으로 보고돼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4주 연속이다.

한국에 이어 독일(157만6261명), 베트남(112만7716명), 프랑스(84만5119명) 등에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7일 현재 4억7931만1589명으로 집계됐다.

AD

신규 확진자 감소에도 전 세계적으로 신규 사망자는 증가했다. 지난주 신규 사망자는 4만5711명으로, 전주 대비 43% 늘었다.

국가별로 칠레(1만1858명)에서 지난주 가장 많은 신규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어 미국(5367명), 인도(4525명), 러시아(2859명), 한국(247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