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전립선암 치료제 'SOL-804' 임상 1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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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부광약품 부광약품 close 증권정보 003000 KOSPI 현재가 5,7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3.39% 거래량 935,843 전일가 5,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확정 부광약품, 올해 1분기 매출 478억·영업이익 11억 [특징주]부광약품, 장초반 13% 상승…중장기 비전·고배당 기대감 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SOL-804'의 임상 1상 시험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부광약품 측은 "기존 약물인 자이티가와 비교하였을 때 저용량을 사용한 결과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의미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약물의 흡수율을 개선한 SOL-804와 자이티가정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이뤄졌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해 기존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량신약이다. 회사 측은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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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이번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허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음식에 대한 영향을 개선시키는 임상을 포함해 추가적인 임상시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로부터 SOL-804의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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