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1호 투자 대상 '의료용 펨토초 레이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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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민관 합동 공공기술사업화 펀드의 첫 번째 투자 대상으로 의료용 펨토초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병리용 보조 진단 사업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11월 민·관 합동으로 신규 조성한 공공기술사업화 펀드(2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투자 심의를 마치고 이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술사업화 1호 펀드는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및 창업기업,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해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펀드다.

1호 펀드의 첫 투자 대상 업체에는 블루타일랩이 선정됐다. 이 업체는 정부 출연연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의료용 펨토초 레이저 제작 기술을 출자받아 인공지능(AI) 기반 병리용 보조 진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펨토초 레이저란 10~15초의 아주 짧은 파동 폭을 갖는 레이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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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연구개발(R&D) 성과는 사업화에 장기간이 소요되나 기술혁신 가속화와 신(新)시장을 창출하는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공공기술사업화 펀드가 기술혁신 기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성장을 위한 모험 자본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펀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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