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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4년 전 폭파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며 핵실험 감행 징후를 보이는 데 대해 "주시 중"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이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우리와 국제사회가 제시해 온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한미 당국이 관련 징후를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모든 가능성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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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과거와 다르게 보다 극적인 방식으로 구성해 이번 발사의 성과와 함의를 부각하려 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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