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라자베스함' 건조 업체와 전략적 협력 MOU
"최신 첨단함정 건조…해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밥콕과 서울 사옥에서 14일 함정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유수준 대조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 클린턴 빅스터 밥콕 코리아 부사장, 정우성 대조양 특수선영업담당 상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사진제공=대조양)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밥콕과 서울 사옥에서 14일 함정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유수준 대조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 클린턴 빅스터 밥콕 코리아 부사장, 정우성 대조양 특수선영업담당 상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사진제공=대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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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1,900 전일대비 3,900 등락률 -3.37% 거래량 1,035,014 전일가 115,8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이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함' 등 함정을 개발한 세계 최고 해양 방위산업 기업인 밥콕과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대조양은 밥콕과 '함정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엔 유수준 대조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와 클린턴 빅스터 밥콕 코리아 부사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외 함정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력을 한데 모으기로 합의했다.

대조양에 따르면 밥콕은 영국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함' 등 세계적인 해군 함정 설계와 건조에 참여해 온 기업이다. 수상함과 잠수함의 핵심 장비를 개발하는 등 함정 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방산 엔지니어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세계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대조양은 향후 함정 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국내외 다양한 특수선 분야에도 각 사의 기술력을 통합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간 양사는 잠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함정 사업 분야에서 기술 협업을 해왔다. 대조양은 국내 최다 함정 건조 실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 최고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해군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약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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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대조양 특수선영업 담당 상무는 "밥콕과의 협력을 통해 함정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이 필요로 하는 최신예 첨단 함정을 건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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