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기준, 대선 투표율 71.1%…19대 67.1%
전남 77.3% 광주 75.4%
투표율 증가폭, 19대 대선 때보다 대구 6.9%p↑, 경북 6.6%p↑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9일 오후 4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광주이고 지난 19대 대선의 동시간 대비 투표 증가율 폭이 가장 큰 곳은 대구, 경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까지 제20대 대선 전국 투표율은 71.1%로 19대 대선(67.1%) 때보다 4.0%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77.3%), 전북(76.3%), 광주(76.4%)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사전투표에서 이들 지역에서의 투표율은 각각 51.45%, 48.63%, 48.27%였다.


투표율 자체는 호남지역이 높지만, 지난 19대 대선 때와 비교했을 때 투표율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대구였다. 대구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72.4%로 지난 19대 때인 65.5%보다 6.9%포인트 높았다. 전국 평균(4.0%포인트)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투표율 증가폭이 큰 곳은 경북(73.6%)이었다. 경북은 19대 대선 때 투표율이 67.0%였지만, 이번엔 투표율이 6.6%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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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9대 때 68.2%에서 71.4%로 3.2%포인트 증가했고, 충청권은 충북 4.4%포인트, 충남 4.9%포인트 증가해 각각 69.5%, 68.5%를 기록했다. 전남은 5.9%포인트, 전북은 5.0%포인트씩 투표율이 증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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