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만에 추가 강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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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가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추가 인하했다.


피치는 러시아의 장기신용등급(IDR)을 B에서 C로 6단계 강등했다고 8일(현지시각) 밝혔다.

피치는 앞서 지난 2일에도 러시아의 신용 등급을 BBB에서 B로 6단계 낮춘 바 있다. 불과 엿새 만에 피치 신용등급에서 12단계나 떨어지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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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에서 C 등급 이하엔 파산상태를 의미하는 DDD·DD·D등급만이 존재한다. 피치는 "C등급은 국가부도가 임박했다는 우리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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