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문화재청, K-콘텐츠 보존·공동활용 위한 MOU 체결
국립중앙도서관(사진 오른쪽 관장 서혜란)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월4일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대한민국 국가 기록문화 유산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보존과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4일 11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 기록문화 유산, K-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한 보존과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문화재청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가 기록문화 유산의 디지털화 및 공동활용을 위한 협력 ▲동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및 의견 조율 ▲ 워크숍?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와 관련 정보교류 등이다.
협약의 이행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부터 문화재청에서 요청하는 고문헌 등을 디지털화해 한국고문헌종합목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디지털화한 원문(이미지·텍스트)뿐 아니라 해제와 목차 등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 누구나 손쉽게 대한민국 국가 기록문화 유산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고문헌 자료의 디지털화 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관련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를 지속할 것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최근 K-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 기록유산 보존과 전파를 담당하는 문화재청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숨어 있는 한국 고전을 발굴하고 온라인으로 개방?서비스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외 독자, 연구자 및 콘텐츠 제작 관계자가 한국 고전의 매력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기반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정보기술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가치 재발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