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업 확장 및 ESG 협업"…한국씨티은행, 현대건설과 맞손
해상풍력, 수소액화 등 친환경 프로젝트 시너지 효과 기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지난달 24일 종로구 계동 소재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씨티은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감사 착수…서울시 "현대건설이 자진 보고"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과 해외 사업 확장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추진을 위해 손 잡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은 현대건설의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사의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다.
이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현대건설을 포함한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에 신디케이트 금융을 단독 주관한 바 있다.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 시장 수주 전략 및 현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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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최고 ESG은행'을 주요 전략 목표의 하나로 설정하고 ESG 금융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의 해상풍력, 수소액화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선점함에 있어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ESG 건설부문 평가에서 글로벌 최우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펼치는 친환경 및 저탄소 중심의 미래 사업에 씨티가 최적의 맞춤 금융 솔루션 제공함으로써, 파나마 3호선 수주를 위한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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