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반기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태국·인도네시아·중국·아랍에미리트 4개국 대상…바이어 매칭·후속지원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상반기 4개국 통합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기술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기술교류 대상 국가는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4개국으로 국내기업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이다. 기술교류 상담회는 6월 7일부터 나흘 간 열리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과 기술 이전을 원하는 해외기업을 매칭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국가별 10개사 내외로 모집하며 기업당 2개국까지 중복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를 통한 기술 진단 후 해당 국가의 매칭 성사 검증을 거쳐 참여기업이 결정된다. 또한 이번 상담회는 국가별로 기술 수요가 높은 중점 분야를 선정하고 모집을 진행한다. 태국은 헬스케어, 건설·기계, 소비재이고 인도네시아는 e모빌리티, 2차전지, 4차산업이다. 중국은 헬스케어와 친환경, UAE는 헬스케어, 건설·자동차, 소비재 분야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중진공은 상담회 이후에도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법률 검토, 통번역 지원을 연내 2회, 회당 300만원 한도에서 맞춤형으로 실시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 기술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기술교류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총 40회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국내 376개 기업과 21개국 1617개 해외기업을 매칭해 기술계약 19건 86억6000만원, 업무협약(MOU) 123건의 기술교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