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투자증권, 보통주 현금배당·RCPS 누적배당금 지급 결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30210 KOSPI 현재가 4,245 전일대비 75 등락률 +1.80% 거래량 182,729 전일가 4,1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다올투자증권, 코스콤과 토큰증권 사업 추진 MOU 체결 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 거래소, ‘2025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시상식’ 개최 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현금배당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누적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보통주 배당은 지난해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한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5%,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RCPS 누적배당금 334억원도 전액 지급한다. RCPS 상환 및 배당은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이번 배당으로 재무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미상환 원금도 조속히 상환한다는 계획으로, 원금과 누적배당금이 모두 해결되면 회사의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돼 주가 상승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주 배당금 및 RCPS 누적배당금 총액은 481억원으로, 배당 관련 사항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새 사명은 '다올투자증권'이다.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인 2000년 붙여진 사명이다. 현재 KTB 투자증권은 벤처캐피탈 전문회사에서 성장해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변화했고, 이러한 모습에 걸맞는 새로운 사명과 CI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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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와의 동반성장을 기치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식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사명과 CI를 새롭게 단장하고 경쟁력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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