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가 내 손에 오기까지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맥도날드는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뿐 아니라 가공, 보관, 배송, 매장 관리 등 식재료가 농장에서 매장까지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경기 화성, 전북 김제 등 국내 농가에서 키운 100% 국내산 토마토를 사용해 높은 품질의 신선한 재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양파의 경우 생산, 제조, 유통 전 과정에서 식품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차단해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인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공급 받는다.
빅맥 등 비프 버거에는 청정 자연에서 기른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사용하며, 방부제와 첨가제는 넣지 않는다. 치킨 패티는 맥도날드의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하는 도축장에서 생산되며, 항생제·방부제를 철저하게 제외한 안전한 닭고기 만을 활용한다.
원재료는 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 인증을 받은 배송 업체를 통해 최적화된 온도에서 운반된다. 물류 창고에 도착한 이후에는 컨테이너와 창고가 빈틈없이 맞물리도록 도킹 작업을 해 온도 이탈을 최소화하며, 하역을 마친 뒤 재료 검수를 거쳐 품질 검사증을 부착한다. 종류, 배송 날짜 등에 따라 분류해 보관되며 차량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한 차량에 실어 매장으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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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는 배송된 식재료의 온도 유지를 위해 항온 담요와 방수포를 덮어 냉장·냉동고로 입고시키며, 기준에 미달하는 식재료는 없는지 일부 박스를 샘플로 뜯어 확인한다. 보관 온도에 따라 전용 냉동, 냉장, 건자재실에 구분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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