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구글 스타트업 '창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우수사례 선정
암참 "韓 모바일 스타트업 해외진출 기여…한·미 기업협력 귀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코리아가 함께 만든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창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선정한 한미 우수협력사례로 뽑혔다.
암참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창구 4기 출범식 및 한미 우수사례 선정 기념 간담회에서 기념패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엔 암참, 중기부, 구글코리아, 자라나는 씨앗, 실버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창구는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구'글플레이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왔다.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개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스타트업'을 중소·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 시키는 게 창구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출범 이래 국내 스타트업과 중기부, 구글코리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모바일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에 크게 이바지해 한·미 기업 협력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중소기업의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 간 끈끈한 네트워크가 (미국 기업의) 한국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미국 기업은 (한국의 인프라 제공에) 화답하듯 투자와 혁신, 일자리를 제공해 한국 중기의 번창과 경제 성장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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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구'란 이름처럼 한국 스타트업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하는 문을 열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진정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꿔나갈 것"이라며 "한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부, 창업진흥원등 한국 정부와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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