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단일화 가능성 일축…"이태규·장제원 만남은 차담회"
28일 오전 CBS 라디오 출연해 '단일화' 관련 답변 내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정치분야 방송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28일 다시 한 번 일축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지' 질문이 나오자 "어제 윤 후보가 본인들도 더이상 단일화와 관련해 곰탕을 끓이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잘 지키리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윤 후보가 여론조사를 받겠다고 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받겠는가"라며 "단일화와 관련된 여론조사에 대한 제안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며 선을 그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협상한 것도 '전권을 가진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전권을 가지고 협상을 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전권을 가지고 협상에 임할 수도 없는 사안"이라며 "이 의원이 장 의원이 가진 생각, 단일화와 관련해서 가진 생각 이 부분을 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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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굳이 얘기를 한다면 생각의 확인, 교류, 차 마시는 모임, 차 마시는 만남, 이렇게 생각을 하는 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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