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077명으로 집계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5일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077명으로 집계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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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83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4만3229명보다 1만5168명 늘었다.


그동안 중간집계 중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16만1382명으로 중간집계 사상 역대 최다였던 지난 23일보다 2985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8일 집계치(9만6851명)와 비교하면 1.6배 수준으로 많고, 2주 전인 지난 11일 집계치(5만2288명)의 3배에 달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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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만4978명(60.0%), 비수도권에서 6만3419명(40.0%) 나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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