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대선 사전투표 '3월5일'만 가능
본투표는 오후 6시∼7시반까지 허용
25일 서울역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전투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3·9 대선 사전투표를 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3월5일에만 투표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25일 이러한 내용의 확진자 투표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확진자는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우선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확진자 등 투표안내 문자·SNS', '성명이 기재된 PCR 검사 양성 통지문자·SNS' 또는 '입원·격리 통지서' 등을 제시해야 한다.
확인이 완료되면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신분증명서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어 '선거인 본인여부 확인서'를 작성한 후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임시기표소는 확진자와 격리자를 동선을 분리해 각각 설치된다.
다수 확진자와 의료·지원인력이 있는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사전투표 2일차에 한해 특별사전투표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에 투표하려는 확진자·격리자는 그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본인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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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종전처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며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확진자·격리자만 투표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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