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외식사업자 AI수요 예측 시스템 출시…"재고 관리 효율성↑"
먼슬리키친 '먼키 AI Biz 2.0' 출시
시간대별 메뉴 수요·매출 예측 제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외식사업자를 위한 수요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먼키 AI Biz 2.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키 AI Biz는 먼키 플랫폼 내 외식사업자에게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자재를 30% 절감해 재료비 부담을 낮추고 재고 관리와 주방 조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먼키는 지난 2021년 1월 개발에 착수해 9월 상용화 단계를 거쳐 이번에 업데이트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키 관계자는 "먼키 AI는 실시간 자가학습 및 자가발전으로 계속해서 예측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솔루션은 먼키 전 지점에서 1년 이상 추출한 매출 데이터와 환경변수를 AI 시스템이 수집, 분석, 예측한 결과다. 외식사업자에게 다음날 예상 매출과 시간대별 메뉴별 예측, 주간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매출 추이를 한눈에 그래프로 볼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정교화된 운영과 경영이 가능해졌다.
고객 입장에선 대기시간 걱정 없이 식사를 마칠 수 있어 기다림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고 AI로 빠르게 첨단화 돼가고 있다"며 "이번 먼키 AI Biz 2.0 출시를 통해 외식사업자의 재고, 운영 효율성 문제를 해결해주고 경쟁력을 높혀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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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는 강남점과 분당휴맥스점 등 서울과 수도권 7개 지점에서 130개의 맛집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23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이 313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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