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택시’ 타고 밀양 어디든 가지요!
“급정거·급가속 싫어요” 요청 가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밀양시가 택시 통합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리본택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지속적인 코로나19 대확산으로 타격을 입을 택시업계와 기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서비스를 도입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다.
시에서 운행하는 택시 379대 중 63%에 이르는 241대가 리본택시에 가입하고 75대에 랩핑과 갓등 설치를 마쳤다.
리본택시는 밀양시의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만든 것으로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택시를 부르는 방식으로 호출비와 중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를 호출하면 운전기사의 사진과 면허증 정보가 이용자 앱에 표시되고 서비스 이용자는 ‘급정거, 급가속은 싫다’, ‘조용히 가고 싶다’ 등 운행 요구사항을 기사에게 전할 수 있다.
호출 시 배차가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예상 운행 시간·요금·경로 확인 등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탈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돼 모은 포인트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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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와 이용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기반 서비스로 통합콜 리본택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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