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21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부서에서 추천한 총 11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서구정책제안플랫폼 ‘서구톡톡’ 등을 활용해 1차 직원 및 주민 설문조사 후 2차 적극행정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주민체감도, 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를 한 결과,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유준화 교통지도과 주무관은 서구의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작년 철근 파동 당시 철근 보급이 가능한 업체를 직접 발굴하고, 여러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연된 사업의 사업기간 연장 승인을 얻는 등의 적극행정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우수 등급을 받은 박수진 청소행정과 주무관은 비선호시설로 반대가 극심한 시설관리공단 부지 확보와 관련해 소유자를 적극 설득해 매매 동의를 얻어 내고, 3회에 걸쳐 보류·미처리된‘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구의 청소부분 전문성 확보 및 안정적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려 등급을 받은 위희영 복지급여과 주무관은 자가격리자의 증가에 따른 물품수급 어려움과 직원들의 피로도 가중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 5개 구청 중 최초로 구호물품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결정을 이끌어 내어 자가격리자의 만족도 향상과 직원들의 업무부담 경감효과를 불러왔다.
이렇게 선발된 3명의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시 가점 반영 등 인센티브와 함께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추가된 포상금도 지급받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재난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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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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