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4만명분 이달말 추가 도입
국내 3.2만명분 들어와 2.3만명분 재고 남아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4만명분이 이달 말 추가로 들어온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백브리핑에서 "이달 말 팍스로비드 4만명분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일정은 정해지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금까지 팍스로비드 3만2000명분이 국내에 들어왔고 약 9000명분이 사용돼 2만2965명분이 남았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물량은 76만2000명분이다.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도 확보된 상태로 둘을 합쳐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총 100만4000명분이다.
지난 21일부터 팍스로비드의 투여대상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됐다. 오는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도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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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대본은 개별계약된 화이자 백신 61만5000회분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를 포함하면 올해 도입된 백신은 758만회분이며 앞으로 연말까지 들어올 예정인 백신은 약 1억4286만회분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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