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 간 尹에게 단일화 진정성 없는 것 확인해"
총리, 경기지사 제안설에는 "최악의 네거티브"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야권 단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야권 단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단일화 결렬'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단일화 꼬리표를 안철수에게 붙여놓고 선거 끝날 때까지 사골곰탕처럼 우려먹겠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단일화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는 부분들이 지난 일주일 간 확인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그간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두고 네거티브, 마타도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월 말부터 이준석 당대표가 나서서 선거 비용을 운운하면서 단일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흘리고, 또 국민의힘 관계자발로 '총리 제안이 있었다'라는 단일화와 관련된 뭔가 모종의 진행 상황이 있는 듯한 자가발전이 아주 극성을 부렸다"고 설명했다.


총리·경기지사 제안설에 대해선 "대통령 후보로 국민께 나선 후보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네거티브고 마타도어"라고 반발했다.

AD

한편 전날(20일) '단일화 결렬' 기자회견 직전 안 후보와 윤 후보가 통화한 것에 대해서는 "윤 후보와 국민의힘의 단일화 네거티브, 마타도어에 대한 서로의 역할극이 분명하게 눈에 보였다"며 "국민의힘 관계자발의 단일화 마타도어에 힘을 싣고 거기에 이득을 취하려는 윤 후보의 역할, 모습이 보였다"고 거듭 비난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