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15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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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해 주민지원사업비 총 155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주민지원사업비 155억원 중 일반지원사업비는 총 116억원이며, 일반지원사업비 중 49억원은 주민 소득증대·복지증진·육영·오염물질정화사업 등 간접지원사업비다.

나머지 67억원은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자금 지원 등 직접지원사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간접지원사업비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공공건물(마을회관 등) 및 마을 가구별 태양광 설치 등을 적극 지원하고, 대상가구별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비는 지역주민의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3~4월 중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지원사업비는 총 39억원으로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보성군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사업, 화순군 탄소중립 친환경 공동육묘장 설치사업 등 4개 사업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의 상·하류지역 주민이 고통과 비용을 분담한다는 상생협력정신에 기반한 수계기금을 조성하여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규제를 받는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들에게 2003년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2,52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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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상수원관리지역 보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이행전략’ 실현에 앞장서고자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에너지효율 향상 및 탄소배출을 감축시키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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