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허성곤 호 내년 국비 8178억 확보… 1조원 시대 연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김해시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8178억원으로 정했다.
김해시는 18일 2023년 국고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어 올해 확보액 7572억원 보다 606억원 많은 8178억원을 국비로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로써 김해시는 도비를 포함한 국·도비 1조원 시대를 열 계획이다.
김해시는 미래자동차 부품·의료기기 등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전기차·수소차 보급 등 정부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사업, 김해시와 부산시를 잇는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 등 공공 기반시설 구축 분야 국비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소비투자 분야를 포함해 총 9592억원 집행을 목표로 신속집행을 추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 시행에 따라 직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 및 경기 하방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연초부터 신속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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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여 관련된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며 “오미크론의 위기를 넘어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국비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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