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70% 이하도 다수
주거용 건물 등 778건…캠코, 총 908억 규모 공매 진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등을 포함한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오는 21~23일 동안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8건을 포함한 908억원 규모, 77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8%(294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3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캠코는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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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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