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5억달러 글로벌 본드 발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KDB산업은행이 15억달러(약 1조7962억원)규모의 글로벌 본드(채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채권은 3년 만기 10억달러, 5년 만기 5억달러로 구성된 고정금리채 형태로 발행됐다.

3년 만기의 채권은 발행금리가 2.127%, 5년 만기의 채권은 2.359%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되는 여건에서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산은 측은 설명했다.

산은에 따르면 발행금액 대비 약 1.7배의 투자자 주문을 유치했다. 투자자 분포를 보면 지역별로 유럽, 중동 및 기타가 40%, 미국 32%, 아시아 28%였다. 투자자별로는 중앙은행과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이 52%, 자산운용사 20%, 은행 및 기타 28%였다.

AD

산은은 "해외 채권발행시장의 냉각된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신규발행프리미엄(NIP)없이 유통금리 수준에서 발행했다"며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계 기관의 유리한 발행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