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청소년 시설 방문해 의견 청취
탄소중립 등 미래환경의제 청소년 참여 활성화
메타버스 등 디지털 활동 강화 추진

정영애 여가부 장관 "청소년 주도 시의적절한 정책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정책 전환의 해를 맞아 16일 원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정 장관은 강원도 제3생활치료센터로 활용중인 여가부 산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방역 상황도 점검한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긴급구조, 의료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 내 필수 연계기관으로 올해 인천 강화와 서울 성북 석관분소까지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찾아가는 상담사인 '청소년동반자'도 증원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과 교육, 직업체험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올해 10개소의 전용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4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올해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로 청소년 단체와 시설, 관계자들과 두 차례 간담회, 청소년 학회 간담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중립 등 미래환경의제에 대한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하고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한·아세안 청소년 회의(서밋)'의 주요 주제를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 기후환경으로 삼고, 국립청소년수련원의 디지털 체험관을 고도화한다. 청소년들이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직업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AD

정영애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시의적절한 정책 추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