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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에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오후 10시 13분께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용의자, 또 다른 지인 1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변을 당했으며,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건 발생 직전 경찰에 긴급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피해자의 신변보호 관할서가 구로경찰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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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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