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철도 유휴부지 ‘생활물류시설’ 활용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휴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
13일 한국철도는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도 등 역 주변 1000㎡ 이상 유휴부지 14개소(전체 6만5m²)를 중소 생활물류시설로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 유휴부지 활용 중소 생활물류시설 공급 합동공모’와 별도로 진행하는 단독사업이다.
공모에는 택배·특송·e커머스 등 모든 물류기업과 유통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유휴부지는 배송센터 등 소규모 물류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공모에 참여할 시 사업자 선정에 가산점을 둬 우대하고 최대 3개사까지 공동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접수 마감은 내달 22일이며 한국철도는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철도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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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윤성련 물류사업본부장은 “생활물류시설 부족으로 애로사항을 겪는 물류업계를 돕고 국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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