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마지막 경기’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스키 10km 클래식 75위
이의진 72위로 코스 완주…1위 요헤우, 올림픽 2관왕
이채원이 5일 오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경사 코스를 오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채원(40·평창군청)과 이의진(20·경기도청)이 최선의 레이스를 펼치며 완주에 성공했다.
이채원, 이의진은 10일 중국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클래식에 출전해 코스를 완주했다.
66번째로 출발한 이채원은 34분45초5를 기록하며 7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의진은 70번째로 출발해 34분07초9로 72위를 기록했다.
이채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981년생인 그는 이번 대회 출전 한국 선수단 중 최고령 선수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채원은 이날 경기를 완주하며 마지막 출전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1위는 28분06초3을 기록한 테레세 요헤우(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5km 스키애슬론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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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요헤우와 0.4초 차로 결승선을 통과한 핀란드의 케르투 니스카넨이, 3위 역시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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