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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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가 공정자산이 31조원이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대기업집단 순위 2위로 올라섰다. SK는 2006년 이후 줄곧 대기업집단 3위를 유지해오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를 넘어섰다.


9일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의 지난 1일 기준 소속 계열사들의 공정자산(작년 3분기 결산기준)을 합계해 대기업집단 순위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집단의 공정자산은 총 2494조980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공정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SK하이닉스로, 전년의 64조710억원에서 75조439억원으로 11조3329억원(17.7%) 증가했다. 인텔의 낸드 사업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및 실적 성장에 따른 잉여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11조200억원(4.8%) 증가해 그 뒤를 이었다.


SK는 지난해 3분기 기준 공정자산 270조7470억원으로 전년보다 31조2170억원(13.0%) 증가하며 최초로 대기업집단 순위 2위에 올랐다. SK의 대기업집단 계열사는 148개에서 176개로 28개 늘었다.

현대차와 SK는 2006년부터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켜왔으나 16년 만에 순위가 바뀐 것이다.


삼성은 재계 순위 1위로 독주를 이어갔다. 삼성의 공정자산은 457조3050억원에서 467조9920억원으로 10조6870억원(2.3%) 늘었다. 삼성의 대기업집단 계열사는 59개에서 60개로 1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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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공정자산 250조140억원으로 3위가 됐다. 전년 대비 3조9300억원(1.6%) 증가했다. LG(154조450억원)와 롯데(122조9210억원)는 각각 100조원 이상의 공정자산 규모를 기록하며 4위와 5위 자리를 지켰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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