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치솟은 불길, 충전 끝낸 전기차에 무슨 일이 … 주차 중 폭발사고 정밀감식 수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충전을 마치고 주차 중인 전기차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55분께 동래구 안락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기 부근에서 승합형 전기차인 다니고밴이 주차 중 폭발했다.
폭발로 일어난 화재는 인근에 주차한 차량 5대를 불태우고 오후 5시 46분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폭발을 일으킨 다니고밴과 엑센트, 포터2. 스타렉스, 벤츠E230 등 차량 5대를 태워 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추정된다.
이 차량 운전자는 지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에서 2시간가량 충전한 뒤 충전포트를 분리하고 차량을 주차해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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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CCTV로 차량 폭발장면을 확인했고, 화재에 대한 정밀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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