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델라웨어, 학교 마스크 의무화 폐지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 뉴저지와 델라웨어가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한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저지와 델라웨어는 이날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각각 다음 달 7일, 31일부터 없앤다고 발표했다.
코네티컷과 오리건은 주 전역에 걸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종료한다. 코네티컷은 이달 28일부터, 오리건은 다음 달 31일부터 학교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들 주가 방역 조치를 해지한 것은 신규 확진자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뉴저지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기준 3429명으로, 4주 전(3만1173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델라웨어의 일평균 확진자는 611건으로, 4주 전(2592건)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현재 미국에서 학생들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는 주는 11개다. 대부분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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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펜실베이니아주도 지난달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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