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토리위즈 속 웹툰·웹소설 활용해 자체 NFT 만든다
3월 베타 서비스 개시
2월 18일까지 사전알림 신청 이벤트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KT가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자체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NFT)을 만든다.
KT는 다음 달 'KT NFT 베타 서비스(가칭)'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문자(SMS) 기반의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도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KT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KT그룹이 직접 제작·유통하는 콘텐츠의 NFT를 발행한다. 첫 NFT 발행에는 웹소설?웹툰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위즈의 콘텐츠를 활용한다. 발행된 NFT는 향후 팬임을 입증하는 증명서이자 디지털 굿즈로 활용될 방침이다.
KT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도 운영 중이다. 조직은 NFT는 물론 지역화폐, DID(Decentralized Identifiers·분산식별자) 시민증, 전자문서 보관 및 유통,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한은행과 미래성장 디지털전환(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향후에는 디지털 자산 사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 BC카드, 케이뱅크, KT알파는 물론 블록체인 전문기업, 자산보유 기업 등과의 제휴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NFT가 디지털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키워드지만, 장기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선순환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KT는 여러 자산을 보유한 KT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생태계 조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